사회학과

학생회

학회소개(글빛촌)

안녕하십니까?
이번 2020학년도 글빛촌장을 맡은 19학번 박수연입니다.

학과 생활에서 동기들과 선후배간의 대화는 친밀감을 이끌어내는 가장 좋은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글빛촌에서는 단순한 대화에서 더 나아가 글과 토론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나누고 표현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인스타그램에서 ‘글빛정원’이라는 계정의 소셜 미디어를 이용해 한글날에 관련된 내용부터 노래, 맛집, 책 등과 같이 자신이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들을 직접 구상하고 기획하여 게시했습니다.
이와 같은 활동으로 서로 정보와 의견을 공유하며 여러 생각들을 접하고 배움을 통해 함께 성장해가는 것이 글빛촌 활동의 주요 의의입니다. 그 속에서 사회학과 학우들 간 수평적인 관계로 이끌어냄과 동시에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학과에 맞는 의미 있는 활동뿐만 아니라 선후배간의 끈끈한 정으로 즐거운 대학생활을 하고 싶은 사회학과 학우 분들께 글빛촌의 문은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